판내부에서 지층의 균형이 깨지면서 지진이 발생한다. 이것은 판경계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일본과 그 원인이 다르다. 그러나 판내부에서 일어나는 지진은 진원지가 이동하기 때문에 더욱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한반도의 지진의 규모와 빈도수를 조사해 보면 서울 0.77, 경주 0.99, 평양 1.06으로 나
Ⅰ. 서 론
지진은 순식간에 해일을 동반하면서 마을을 삼키기 때문에 대단히 무서운 것이다. 화산활동은 일어나기 전에 전조가 보여 미리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만 지진의 경우에는 순간 방심으로 인한 사람목숨을 바로 빼앗아가기 때문에 매우 무섭다. 대자연의 위력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판구조론으로 발전(1968년, 대륙이동설의 더욱 완벽한 이론)
◎ 대륙이동설: 여명기
세계지도가 명확히 그려지면서, 남미대륙과 아프리카대륙의 해안선이 서로 잘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발달
․ Alfred Wegener (1880~1930)
- 독일의 기상학자, 지구물리학자
- ‘대륙과 해양의 기원’ 책 출간: 대륙이
대륙이 하나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였으며 그로부터 고대지구의 모습을 추측해 보려고 노력하였다. 그후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과거 하나였던 대륙들이 움직였을지 모른다는 대륙 떠돌아다님의 가능성을 생각하였다. 이것이 판구조론의 기본적인 이론이 된 대륙이동설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