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보도를 통해 전해지는 현장의 모습만으로도 공포와 전율이 느껴질 정도다 일본 지진은 우리와 직접 연관 되 일본 국민들과 재일동포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일본대지진에 따른한반도의 영향과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하며, 최대 풍속이 17~32m/s인 열대 저기압은 열대폭풍이라 부른다. 최대풍속이 33m/s 이상인 강한 열대 저기압을 태풍 또는 허리케인이라 한다. 그러나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에서는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인 열대 사이클론을 보통 태풍으로 부르고 있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현실은 국민의 안전 불감증과 미흡한 대응수준으로 심각한 사회적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보고서에서는 수많은 자연재난의 유형 중 지진해일에 중점을 두고 지진해일의 이론적 논의, 피해사례, 대책방안 등을 다루고자 한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현실은 국민의 안전 불감증과 미흡한 대응수준으로 심각한 사회적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보고서에서는 수많은 자연재난의 유형 중 지진해일에 중점을 두고 지진해일의 이론적 논의, 피해사례, 대책방안 등을 다루고자 한다.
일본대지진의 여파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1, 3호기가 잇따라 폭발, 방사성 물질이 일부 누출됐다. 아직 인체에 심각한 수준의 방사선량은 아닌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일본 국민은 피폭(방사선에 쪼임) 범위와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ㆍ4호기가 폭발함에 따라 일본대지진 여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