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의 박람회와 전시회 개관
● 박람회와 전시회의 개념 구분
박람회에 대한 명칭은 다양하며 그 개념도 구분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다만, 오늘날 박람회를 주로 경제적인 관점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전시회도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제적인 전시회는 산업행
I. 독일 전시/컨벤션 산업의 역사
1. 역사
1.1 전시/컨벤션의 역사
문헌상 나타난 최고(最古)의 박람회는 구약성서의 에스더(Esther) 제1장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BC5세기경 고대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러스(Ahasuerus)왕이 국력과 부귀영화를 과시해 인접국가의 세력을 제압할 목적으로 6개월간 개최
독일의 켈젠키르헨 꽃박람회)
- 오지개발 촉진 및 지역홍보
문화수준
▷ 문화 생활에 대한 관심 증가
- 경제수준 향상
주 5일제 본격적 시행
문화여가를 위한 가계당 지출 비율의 증가.
▷ 전시산업
- 전시장 면적 : 2000년 5만 7478㎡ → 2010년 17만 7960㎡
- 전시회 개최 : 2000년 132건 → 479건
박람회가 열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동경 국제 로봇 박람회를 알게 되었다. 로봇 강국인 일본은 어떻게 로봇 국제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 조사를 토대로 국내와 국외의 전시회를 비교 분석해보고자 한다.
2-1) 독일
시간이 지나면 미국의 전시장 면적은 전 세계 전시장 면적의 18% 정도인 총 300만 S/M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 전시산업 발전의 부정적인 요소로서는 전시 주최자들의 경쟁 격화 및 유사 전시회 중복 출현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전시산업 전반의 수입은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