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전 사이 동안 국가적 독립과 발전을 채 이룩하기도 전에 다시금 주의의 강대국의 지배하에 드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대전의 참화를 경험한 서양세계는 자기반성과 함께 전쟁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 군비축소 및 평화운동에 나서게 되었다. 그러나 군축운동은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이해
전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1. 용어 설명
본 논문에서는 다소 전문적인 1940년대-전쟁 당시의-의 용어들이 자주 나오게 된다.
본 논문에 나오는 대표적인 단어인 주축국은 이탈리아, 독일, 일본의 3개 국가와 그 동맹국들을, 연합국은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등의 주축국과 상대한 2차세계대전
충당되는데, UNDP(국제연합개발계획), WFP(세계식량계획), UNHCR(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 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 UNRWA(국제연합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금), UNFPA(국제연합인구기금) 등이 해당된다. 사업분담금은 각국 정부의 자발적 기여가 대부분이나 국제연합아동기금과 같이 개인도 기여할 수 있다.
미국은 재차 중국의 주권을 인정할 것과 중국영토에서 철수할 것을 일본에 요구하였으나 일본은 이에 대한 가부도 알리지 않은 채 결국은 진주만 공격을 감행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전면전쟁에 말려든 미국에 대해 수일 후 독일과 이탈리아가 선전포고하였다. 그리고 영국 및 그 연방국가들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