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경제학콘서트>는 시장경제의 세계에서 태어나 자랐으면서도 경제학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즉, 스타벅스 커피나 슈퍼마켓, 교통체증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중요 내용을 비중 있게
책의 가치는 더욱 높은 것 같다. 책의 원제목(undercover economist)이 왜 저럴까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알 것 같다. 확실하진 않지만 저자의 내적인 마인드에 있는 모든 사회적 시스템과 관계에 대한 경제학적인 호기심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호기심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책에서는 "완전 시장"
경제학이 얼마나 허구적인 학문인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다. 항상 모든 경제주체는 합리적이다는 가정하에 출발하는 학문인지라 현실세계에서 적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 이론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팀 하포드’가 지은 경제학콘서트는 (개인적인 상식
책입니다. 아무쪼록 모두 부자되시고, 피터드러커의 말을 시작으로 독후감을 시작합니다.
“미래사회는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진행되는 젊은 인구의 급속한 감소로 인해, 지금까지 어는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다른 사회가 될 것이다.”
1. 감상문
2021년을 한번 상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