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오체불만족》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
이 책은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치 앨봄의 작품이다. 루게릭병으로 길고도 험했던 항해의 마지막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미치의 은사 '모리'가 들려주는 인생강의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대학시절 미치에게 마치 친구와도 같았던 모리 교수와는 졸업
<역마>
역마라는 단어의 뜻도 제대로 모르고 이 책을 폈다. 별 흥미 없고 상투적인 느낌의 제목이 슬픈 러브스토리를 집약하는 제목일 줄이야!
역마살이란 늘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액운을 뜻한다. 옥화의 아들 성기는 타고난 역마살을 지녔다. 그래서 옥화는 성기를 쌍계사 절에보내고, 장날에만
갈매기의 꿈
지난 겨울. 그 동안 책을 너무 멀리 했다고 느낀 나는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그 책은 전부터 읽으려고 했지만 항상 중간에서 책을 덮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책을 열었다. 주인공인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달리 비행하는 것을 좋아
1. 독서 기록장 (나의 책 만들기)
우선 교사는 고등학교 1학년 첫 국어수업에 독서 기록장의 기술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기간은 1학기 시작부터 2학기 말까지로 정한다. (방학 기간에도 유효. 특히 방학 기간에는 한국문학의 장편인 삼대나 광장을 읽게한 후 2학년 문학수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