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저서 중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Les Rveries du promeneur solitaire)”은 죽기 직전 완성되지 않은 저서이다.
자신이 느끼는 고독은 타인에 의한 고독이라고 역설하고 있으며, 그러한 고독을 느끼게 한 그들을 향해 오랜 항거를 하였다고 한다. 결국 타협이라는 단어를 통한 타협의 시도 보다는 훗날
루소는 피해망상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자기변호의 작품 [루소, 장자크를 재판한다 ]를 쓰고,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쓰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파리 북쪽 에르므농빌에서 죽었다. 그가 죽은 지 11년 후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는데, 그의 자유민권 사상은 혁명지도자들의 사상적 지주가 되
루소는 171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난한 시계공의 아들고 태어났다. 루소는 사실 10살때 고아가 되는 바람에 한 번도 정규교육을 받아본 적은 없다. 16세 때 제네바를 떠나 각지를 떠돌다 후원자인 바람 남작부인을 만났고, 귀족의 집에서 집사나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공부할 기회를 얻는다. 음악이론가
Ⅰ. 서 론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가 쓴 에밀은 플라톤의 대화편 국가와 함께 서양의 교육 고전으로 꼭 읽어야 할 교육론적 소설이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교육적 고전이 나에게 필독서이기도 하고, 장차 교육계에 몸담게 될 나에게 있어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