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의 저격범이 가지고 있었다는 그 책,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윌리엄 포크너가 20세기 현대문학의 최고봉이라고 극찬한 책, 미국 도서관 대출순위1위 등...
이 책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수식어들만 봐도 이 책의 인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체 어떤 책이길래 그 사람이 콜필드의 이름을 연호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은 주인공인 홀든 콜필드를 중심으로 청소년 시기의 불안과 고뇌를 글로 담아냈으며 위선으로 얼룩진 이 세상을 바라보는 상처받은 청소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시대당시 대학생들이라면 호밀밭의 파수꾼은 누
호밀밭의 파수꾼은 미국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가 1951년에 출간한 자전적인 성격의 장편소설이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주인공인 16세 소년 홀든 콜필드가 펜시 사립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이후 몇 일 동안 직접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과 타락한 현실에 대한 비판을 담아낸 소설이다.
호밀밭의 파
1.작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인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Jerome David Salinger)’는 1919년 미국 뉴욕시에서 부유한 유태계 아버지와 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위로는 ‘도리스 샐린저’라는 이름의 누나가 한명 있었다. 아버지 솔로몬은 햄과 치즈 수입업자로 돈을 많이 벌었으며, 그 덕분에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