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고 흉통의 정도만으로도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질환이다. 운동할 때나 운동 후에 가슴통증이 생기면 전문의를 찾아 상의하여 보는 것이 좋다.
동맥경화증은 증상 없이 수년간 계속 진행될 수 있다. 그 이유는 주로 심장자체의 치료능력 때문이다. 관상동맥의 일부가 좁아지면, 그 주위 혈관은 넓
동맥경화성 변화는 서서히 진행될 수 있다. 고혈압은 동맥경화의 여러 가지 위험요인 중에서 가장 쉽게 조절 할 수 있는 것으로서 중점적으로 다루어 져야 한다.
≪ … 중 략 … ≫
Ⅱ. 동맥경화증(동맥경화)의 의미
원래 동맥벽은 탄력성이 많고 내면이 매끈하여 심장박동에 따르는 피
동맥에서는 괴저를 일으키는 등 발병 장소에 따라 각기 다른 여러 가지 심장 혈관계 성인질환의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의 혈관계 질환은 동맥경화가 발병원인이다. 이러한 순환기계 질환은 혈관의 75%가 막힐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
동맥내경이 좁아지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한계 이상으로 좁아지면 비로소 그 말초에 빈혈현상이 일어나서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좀더 자세하게 구별하여 말하면 동맥벽이 전반적으로 탄력성을 잃는 현상을 협의의 동맥경화증이라 말하고, 비교적 큰 동맥내면에
동맥경화증은 오랜 세월을 걸친 생활습관과 신체조건으로 생기는 결과이므로 일단 발생하면 원상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혈관의 70% 이상이 막혀야 증상이 나타나므로 뚜렷한 증상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균형 있는 성장과 건강 유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