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진흥전략 배경
후진타오 정권은 기존 장쩌민 정권의 “서부대개발”에 이어 지역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동북3성을 정부차원에서 진흥하고자 동북3성(요녕,흑룡강,길림)의 낙후 현황을 극복하고 노후화한 공업기지를 혁신하여 중국의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하에 2003년 부터 본격추진되
동북진흥계획
추진경과
○ ’03. 10. ‘동북지역 등 노공업기지 진흥전략 실시에 관한 의견’ 발표. ’04년 부터 본격 추진.
- 노공업기지를 선진기술과 시장친화적 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신흥 산업기지를 목표.
○ ‘07. 8. “동북지역진흥계획”을 발표
- 동북지역을 주강, 장강
동북아의 전략적 요충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정학적, 지경학적 우위와 달리 과거 동북지역은 상당기간 발전이 정체되어 왔으며, 대외개방을 통한 인접국들과의 상호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국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동북진흥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
④ 대외개방창구(관문도시)
길림성과 흑룡강성은 모두 항구가 없어 대외교역에 불리하다. 특히 이 지역은 북한의 개방이 지연되고 있고 북한과의 인접성탓에 국제정세에 따라 무역관계가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낮은 점수를 면하기 어렵다.
⑤ 혁신여건
동북3성의 혁신여건 즉 투자
Ⅰ. 들어가며
북의 조선노동당 3차 당대표자대회가 국내외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3대에 걸친 권력세습의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이 뜨거운 이슈다. 하지만 권력세습은 이제 막 시작된 것에 불과하며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불확실하다. 당장 북한의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