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약
연암(燕巖) 박지원은 우리 고전문학사상 가장 뛰어난 문장가로 손꼽히는 18세기 조선의 문인이자 유학자다. 박지원(朴趾源, 1737년 3월 5일(음력 2월 5일)은 지돈녕부사를 지낸 노론중진 장간공 박필균의 손자이며, 열상외사(洌上外史) 박사유의 둘째 아들로 출생하였다. 조부와 아버지 모두 노론
박지원은 음서로 관직에 진출해 안의현감이나 면천군수 등의 관직을 지내긴 했지만, 끝내 조정의 요직에는 오르지 않았다.
이 장에서는 동서양고전의이해 2공통형) 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 제2장 박지원 『연암집』 제
1.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동양의 고전(1~7장) 한 편을 선정하여 장과 지은이 및 고전의 제목을 밝히고, 자신이 ‘이 고전을 감명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을 서술하시오.
1) 선정한 동양고전의 장과 지은이 및 고전의 제목
본인이 감명 깊게 읽은 동양고전은 제2장에 나오는 박지원의 『연암집』이었다.
1, 연암박지원의 생애와 사상
연암박지원은 조선 후기 한성부판관(1791년), 안의현감(1792년), 면천군수(1797년), 양양부사(1800년)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로, 1737년에 조선의 유력한 노론 가문으로 한성에서 태어나 1805년에 별세했다. 연암은 과거 입격에 실패한 후 벼슬에 크게 뜻을 두지 않고 평생
2, 이 고전의 원문을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
- 백 번 싸워 이긴 글.
연암은 이 글을 통해 글쓰기를 잘하는 이는 아마 병법도 잘 알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그가 보기에 글쓰기란 군대의 장수가 글자라는 군사를 잘 다루는 용병술과 비슷한 것이라고 보았다. 즉 글쓰기의 원재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