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계원정의 목적
영락제 이전의 중국은 원정을 하더라도 북방 초원지대, 서역, 베트남 그리고 한반도 정도였을 뿐이었지만, 그는 다섯 차례나 직접 몽고 원정을 했고, 1405년에는 정화에게 함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와 인도, 중동, 아프리카까지 대원정을 지시했다.
대원정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
원정을 했을 뿐 아니라 1405년에는 정화에게 함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와 인도, 중동, 아프리카까지 대원정을 하도록 지시한다. 실로 중국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또한, 영락제는 외국과의 교역을 억제했던 아버지, 태조 홍무제와 달리 비단길과 바닷길을 통한 교역을 장려하였다.
3. 세계원정의 목적
교류가 없었던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가 차례로 명나라에 조공을 바치게 되었다.
2차
1407년 9월로써 귀국 후 얼마 안 있어 연말에 제2차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항로는 예전과 같았지만 이번에는 시암(타이)과 자바 섬 등을 거쳐 캘커타에 도착했다. 귀환 중 스리랑카 섬 가레란 곳에 중국어, 타미르
동서양(동양과 서양)의 사상
사상이라고 하면 언뜻 쉽게 그 의미를 말로써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너무나도 추상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것을 그나마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종교를 들 수 있겠다. 각 종교에는 그 종교가 발생한 곳에 따른 지역적인 사상적 특성
대해서는 비교적 관심이 집중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정화에 대한 연구는 중국이나 구미에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지명도나 관심 등을 비교해 보았을 때 아직 대항해시대의 연구는 포르투갈, 에스파냐로 대표되는 서구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