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된소리의 의미
안울림소리(ㅂ, ㄷ, ㄱ)뒤에 안 울림 예사소리가 오면 그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된다. 그리고 종성이 원래 다른 자음이었더라도 그것이 ㅂ, ㄷ, ㄱ 중의 하나로 발음되면 된소리로 발음된다. 비음 ‘ㄴ, ㅁ’인 용언 어간에 예사소리로 시작되는 활용어미가 이어지면 그 소
국어 혹은 그 이전 시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이들은 대부분 그 적용 범위를 확대․ 유지 또는 축소시키며 현대국어 시기까지도 계속돼 오고 있다.
1.폐쇄음과 파찰음의 3중 체계 (삼지적 상관속):
‘평음-유기음-된소리’
-폐쇄음(파열음)과 파찰음에 평음 ‘ㅂ,ㄷ,ㅈ,ㄱ’, 유기음 ‘
국어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되어 상호간에 언어소통을 올바르게 해 줄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
경음은 된소리다. 우리말에서 된소리는 ㄲ, ㄸ, ㅃ, ㅆ, ㅉ 이렇게 다섯개다. 경음화란 경음이 아닌 소리가 경음으로 바뀌는 것을 말하므로, ㄱ이 ㄲ으로 소리가 바뀌고, ㄷ이 ㄸ으로, ㅂ이 ㅃ으로, ㅅ이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