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Dante Gabriel Rossetti), 트로이의 헬레네 (Helen of Troy)
: 1868년/ 패널에 유채/ 37×27cm/ 함부르크 시립 미술관
가브리엘 로제티가 남긴 <트로이의 헬레네>라는 작품에서는 전설적인 헬레네의 미모를 만날 수 있다. 그가 그린 헬레네는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다. 풀어헤친 금발과 매
Ⅰ. 들어가며
2004년에 발간되어 프랑스의 명망높은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수상하였고, 작가인 장폴 뒤부아는 이 책이 발간된 200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의 명성을 가져다 준 소설이다. 프랑스에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이 소설은 보통 사람의 삶에서 벌어질 수 있
처음에는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부 제목이 달려 있어서 이 책은 단편 소설집인지만 알았다. 이러한 양식의 작품은 처음 보는 것이어서 좀 많이 생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작가는 장폴 뒤부아, 프랑스 사람이었는데, 프랑스 스타일은 이런 것인가 했다. 주인공인 타네씨는 정말 운이 지지리도
Ⅰ. 들어가며
이 소설의 작가인 장폴 뒤부아는 그의 12번째 작품이었던 <프랑스적인 삶>으로 프랑스 문학계에서 인정하는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프랑스의 국민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더불어 <프랑스적인 삶>이 전 세계로 번역되 나가면서 세계적인 명성도 얻게 되었다.
장폴 뒤부아는 그만이 가진
책장에서 책을 고르게 되면서 ‘케네디와 나’라는 책을 발견을 하고나서 주저 없이 책장에서 빼내었다. 케네디와 관련이 있는 그런 책인가 싶어서 주저 없이 들어 올리게 되었지만 막상 펼쳐지게 된 이야기의 내용은 케네디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내용이었고, 전혀 상관이 없는 그저 제목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