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TV 방송
-> 미국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상승
2) 과거의 열풍과 현재 비교
*70, 80년대
'문화콘텐츠'가 양적인 면에서나 다양성에서 매우 빈약했던 시절
미국드라마는 소재의 색다름, 스케일, 엔터테인먼트적 요소 등에서 우리 시청자들에게 세계를 보는 새로
미드의 특징들에 이끌려 한국인들은 미드에 열광하게 되고, 뻔한 소재와 스토리의 한국드라마에 식상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같은 장르, 이야기가 반복되는 한국드라마에 대한 수용자들의 불만이 미드 쏠림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지금의 미드 열풍은 한국드라마에
케이블TV가
대중화 되면서 미국드라마에 대한 열풍이 불고, 이에 따른 신조어도 통용되고 있다.
미국드라마는 ‘미드’로, 열광팬은 ‘미드 폐인(廢人)’이나 ‘미드족(族)’으로 불린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드라마 또한 소재의 다양성과 내용의 참신함을 무기로
우리나라 시청자들의 큰 관
대한 의존도가 유달리 심한 우리나라에서 TV를 보지 않고도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음을 뜻하는 의미심장한 지표다. 지상파에서 인기를 끈 뒤 인터넷에 열풍이 이는 것과 달리, 인터넷에서 먼저 인정받은 후 지상파로 역편입되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지상파 드라마는 올드세대의 전유물
드라마 프로그램 등과 자주 혼동되기도 한다. 단순히 사실에 근거한 프로그램이라는 단순한 광의의 정의에서부터 고도로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협의의 정의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정한 프로그램을 유형화하는데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소재, 제작과정 및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