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
2000년대 들어 대중남미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라틴아메리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 시장으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중남미시장이 무역흑자 시장으로서만 가치가 큰 것은 아니다.
최근 들어 중남미지역이 안정적인 경제성장세를 달성하고, 천연자원의 보고로서 중요
(1) 브라질
- 주요 철광석 매장지는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70%), 아마존 동부 파라(7.3%), 중서부
마토 그라소 두 술(21.5%), 기타(1.2%)이다.
(2) 베네수엘라
- 주요 철광석 부존지역은 남동부에 위치한 Guayana 지역으로, 이 지역에는 베네수엘라
광물 자원의 80%가 매장되어 있다.
구리 - 중남미의
재생에너지
현재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에 전 세계의 관심이 고조 되면서 유지작물로 생산되는 바이오 디젤과 사탕수수나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에탄올이 새로운 청정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중남미는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 에너지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
라틴아메리카 문화권에 속하며 사실상 경제 규모에 있어서도 라틴 문화권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큰 경제 못지 않게 대규모 생산 공장들이 위치하며 NAFTA 조약을 통해 북미권 소비물자의 생산 단지로 경제적 의미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다른 라틴 국가들에 비해 풍요로운 지하자원과 인적자원을
라틴아메리카 문화권의 특성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적 특성은 크게 그들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것과 민족성으로 인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것은 그들의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위대한 유산인 잉카문명과 마야문명, 아즈텍문명 등의 ‘유적’이 있다. 그리고 민족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