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등 600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생산해온 하나코비는 97년 회사 정책수정으로 생산제품군을‘락앤락’하나로 통합하고 연구개발, 영업 등 모든 활동을“락앤락”에 투자하였다.
락앤락의 국내시장점유율은 현재 70% 수준이다. 제품 출시 이듬해인 1999년 5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해마다 200% 안팎의
국내 인지도 99%, 밀폐용기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며 ‘밀폐용기=락앤락’으로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따라서 락앤락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락앤락을 만든 (주)하나코비가 어떠한 기업인지 그리고 어떤 기술과 경영전략으로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락앤락제품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위해서 나머지 제품을 과감히 정리하였다.
락앤락 “잠그고 또 잠근다”는 의미의 신개념 밀폐용기로서 한국보다 세계시장에서 먼저 기술과 품질로 인정받았으며 국내시장 점유율 70%, 국내인지도99%로 ‘밀폐용기=락앤락’ 이라는 브랜드인지를 굳히면서 홈쇼핑과
하나코비(주)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보다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환경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코비(주)는 이러한 기업 이념을 고객과 함께 구현해 나가기 위해서 락앤락 써포터즈
수출 전용 목적으로 11월 초부터 유럽으로의 생산을 시작했다.
하나코비는 수출국가를 현재의 57개국에서 100여 개국으로 확대해 오는 2008년까지 1억원달러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세계밀폐용기 분야 1위, 초일류 기능성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