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성공의 요인을 모두 갖추고 있는 듯 했다. 락앤락 밀폐용기를 내놓은 순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날개 돋친 듯이 팔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계 최고의 밀폐력과 공간 활용성을 지닌 락앤락은 실패의 경험을 하여야만 했다. 락앤락이 국내에서 실패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
락앤락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제 특허 및 상표에서 100여건의 인증을 획득했고 매년 50여 개국에 10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또 써포터즈 활용, 친환경 마케팅 등으로 국내 인지도 99%, 밀폐용기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며 ‘밀폐용기=락앤락’으로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따라서 락앤락이라는 브
최근의 화두는 바로 `환경`이다. 락앤락 역시 이를 반영하여, 친환경 신소재(트라이탄)를 이용한 `비스프리(Bisfree)` 제품을 선보였다. 비스프리는 환경 호르몬 걱정이 전혀 없는데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적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을 보존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은 1978년 설립 이후 신개념 4면 결착 밀폐 용기 `락앤락`을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락앤락은 판매 국가를 현재의 104개국에서 130여 개 국으로 확대해 오는 2012년 까지 세계 밀폐용기 분야 1위, 초일류 기능성 밀
락앤락 제품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위해서 나머지 제품을 과감히 정리하였다.
(2) 기업정신
영문 lock을 두 번 반복해서 사용하여 잠그고 또 잠근다는 의미로 뛰어난 밀폐력을 연상시켜 밀폐용기 전문기업으로서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집을 도식화하여 전체적인 심볼의 형태를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