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 영화로 살펴보는 소비에트 러시아
1). 혁명 전 러시아영화러시아는 프랑스의 뒤미에르에 의해 처음 영화를 접하게 되고 조금씩 러시아인들에게 관심을 얻었다. 20세기 초 황제의 폭정으로 혁명운동이 점점 커지면서 점차 사회적 현상을 반영, 비판하는 기능으로 발전해갔다. 또한 세계 1차
러시아영화의 신념을 지키고 있는 감독으로 꼽을수 있는사람이 바로 비탈리 까네프스키이다.
그는 1935년 시베리아의 스찬에서 태어났다. 비탈리 까네브스키는 소꾸로프와 함께 따르코프스키 이후의 러시아영화를 지키는 첫번째 세대의 감독이자 구 소련의 기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영화를 확산, 보급시키는 일이었다. 백군과 적군이 내전초기부터 흐로니카와 아기트카 혹은 반 다큐멘터리식의 짧은 선동영화가 활발히 제작되었다. 그때까지 화면에 등장한 적이 없었던 생생한 현실과 일반대중의 영웅들이 화면에 묘사되었다. 러시아어이외에 다민족 언어를 사용하는 변방의 무식한
한국계 러시아의 록가수 영화배우. 카자흐스탄공화국 크즐오르다 출생. 한국인 2세와 우크라이나 태생의 러시아인 사이에 출생하여 5살 때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하여 살았다.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져 세로브 미술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교내에서 '팔라타 쉐스토이(제6병동)
<러시아영화의 시작>
러시아영화는 크게 혁명이전과 혁명이후의 소비에트 영화로 나눠 볼 수 있다.
러시아에 처음 영화가 출현한 것은 1896년 5월이다. 러시아인의 손으로 영화가 제작되기 시작한 것은 1908년이다. 하지만 상당부분을 유럽에 의존해 있었고, 혁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가 되어야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