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회를 이끌고 나갈 수 있었으며 40년간 이 학회를 이끌어 나가면서 지리학의 통일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1914년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 러시아지리학은 비록 실제적인 목적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졌지만 지리학의 통일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들 한다.
노동조합의 단체교섭권이 허용되지 못했기 때문에 파업이 쉽게 정치투쟁으로 발전할 수 있었고, 수도에 대규모 공단이 형성되어 있어서 원내 투쟁과 파업투쟁이 지리적으로 쉽게 결합될 수 있었다.
그러나 서유럽의 노동자 정당들이 제국주의 전쟁의 발발
러시아에게 있어 중요해 질 것이다. 그 이유는 한반도는 동북아 4강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영토적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교차하는 지역으로서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 더불어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대륙세력(중국/러시아/몽골)과 해양세력(일본/미국)의 접점으로서 지정학적 요충지의 역할을 해왔
제국 흥망의 극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또한 오랫동안 거대 열강들의 경쟁무대이기도 했다. 19세기에 이 지역에서는 ‘위대한 게임(Great Game)’이라고 일컬어지는 영-러간의 패권다툼이 펼쳐졌다. 패권다툼 결과, 중앙아시아의 현재 지리적 국경선이 확정되었다. 러시아는 18세기 초
I. 서론
우리는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비해 중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하다. 유럽의 르네상스 문화는 알아도 중세 유럽의 암흑기 시절을 찬란하게 메웠던 아랍의 문화는 모른다. 유럽 로마 제국의 역사는 알아도 중동 오스만 제국의 역사는 모른다. 유럽과 중동은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