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인들이 아직 산적해 있다. 예컨대 금융분야가 매우 낙후되어 있고, 중소기업이 미발달하였으며, 주주 및 채권자 권리보장이 미비되어 있다는 등의 문제점들은 민간기업의 발전 및 국내투자의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러시아의 경제적 잠재력과 장애요인들 및 앞으로의 전망 등을 최근
러시아는 천연가스 수출 세계 1위, 석유 수출 2위, 에너지 소비 3위국이기도 하다. 러시아는 두 얼굴의 국가다. 망원경으로 러시아를 보면 이 국가는 전형적인 초강대국이다. 핵무기,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엄청난 석유자원, 높은 경제성장률, 그리고 옛 소련에 비해 25%가량 줄어들었지만 광대한 러시
러시아, 홍콩의 대동북아 무역의존도는 각각, 24.3%, 41.7%, 10.3%, 3%, 29.3%에서 95년에는 각각, 30.7%, 58.6%, 13.8%, 7.7%, 39.7%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홍콩지역에서의 역내교역량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경우 무역총액의 반 이상을 동북아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
경제강국을 뜻하는데 앞으로 세계경제를 견인하는 선장엔진이 될 것이라는 견해에 이견이 없는 것 같다.
벌써부터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팍스 아메리카나'에 대응하는 세력으로 브릭스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높고 해외 투자가 밀려들고 있어서다.
러시아는 푸틴 정권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푸틴은 옐친 시절의 지방정부의 권한을 대폭 축소시키는 반면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푸틴은 세계경제에 발맞추기 위한 정책을 내놓지만 사회적으로 지역간 계층간 소득불균형이 심각한 상태이며 '러시아내 기업 활동의 최대장애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