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 및 지역적 원칙을 토대로 구성된 연방국가인 러시아는 민족적 특수성을 유지하는 연방주체들은 러시아의 중앙-지방관계에 있어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1) 공화국(Republic) : 21개
공화국은 원래 소련 당시 러시아연방공화국 안에서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으로 불리
공화국(Republic)
: 21개
ㅇ 구소련 당시 인구.면적에 관계없이 독특하고 통합적인 경제권을 형성하거나 또는 특정지역에 집단 거주하는 대규모 소수민족 집단에 대한 자치권 부여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구성
ㅇ 독자적인 헌법·의회·내각 및 자체 언어를 보유하거나 독립국가로서의 지위는 불인정
일본과의 전쟁(러일전쟁)이 일어났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의 1917년에 일어난 러시아 혁명으로 로마노프 왕조는 무너졌다. 혁명 뒤에 내전에 승리한 블라디미르 레닌이 인솔하는 볼셰비키의 혁명에 의해서, 1922년에 소비에트 연방(소련)이 건국되었다. 러시아 제국을 계승한 소련을 구성하는 15의 공화국
민족러시아인(79.8%), 타타르인(3.8%), 우크라이나인(2%), 기타 100 여
소수민족(고려인은 약 20 만 명)
언어
러시아어
종교
러시아 정교(이외 이슬람, 가톨릭, 기독교, 유대교 등)
건국(독립)일
1991 년 8 월 24 일
정부형태
연방제, 대통령 중심제(4 년 임기), 의회민주제
국가원수
(실권자)
대통령: 드
공화국은 투자와 산업을 활성시키기 위하여 관세자유지역을 설정하고 있다. 그러나 공화국의 무역 수준은 매우 낮은 수준이며 심지어는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등 지리적으로 비교적 가까우면서 큰 무역 잠재력을 갖춘 국가들과도 미미한 수준에서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구조
<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