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개
* 레진코믹스
파워블로거 레진이 2012년 4월에 설립한 유료 웹툰 서비스
현재 국내 만화부문 매출 1위 달성, 작년 매출액 103억원,
매 월 매출 20% 증가 추세
- 2004년부터 이글루스에서 '레진닷컴'이라는 이름의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던 블로거 레진(한희성)이 주도해 개발자 권정혁과 함께
웹툰은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분야다. 만화라는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보여주며 이는 곧 기존 서비스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관련해서 KT경제연구소는 2014년 2월, 흥미로운 보고서를 하나 발표했다. 국내 만화 시장에서 웹툰이 차지하는 규모에 대해서 연
웹툰 시장의 진화 과정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웹툰 개념의 시작은 2003년 다음포탈이 개시한 ‘만화 속 세상’이라는 웹툰 서비스로, 여기에 연재한 강풀의 ‘순정만화’가 1일 조회 수 200만 건을 기록하는 큰 인기를 얻으며 웹툰 용어를 대중에게 확산시켰다. 강풀의 ‘순정만화’는 기존 인터넷 만화
웹툰 유통구조로 보았을 시, 포털은 웹툰 작가들에게 자신의 창작성을 펼칠 공간을 제공해주는 영역으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제기한 문제와 같이, 창작 시간 대비 턱없이 낮은 원고료와 연간소득, 그리고 인기 웹툰 작가들의 불만은 웹툰 작가들과 포털간의 관계가 어떠한지에 대해서
그렇다면 음악시장에서 레진코믹스 사례를 통해 벤치마킹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레진코믹스의 기술적인 노력
2.만화가도 행복한 서비스
먼저 첫 번째 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바일은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결제도 바로 되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