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비 아라 프랑세즈 (habit a la francaise)
17세기 남자들이 입었던 쥐스토코르가 18세기로 넘어 오면서 화려한 장식성이 강화되고 유럽 여러나라에서 공식복으로 착용되었고 명칭도 아비 아라 프랑세즈로 되었다.
* 프락 (frac) ☞
영국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수수한 의상으로 입혀지기 시작한 실용적인
아비아라 프랑세즈로 명칭 변경
남자의상중 가장 화려함
화려한 장식성 강화+ 공식복
(금,은,실크,자수)
18세기 중엽부터 곡선을 버리고 기능성과 직선적 취향을 추구
코트의 앞 단이 허리부터 단에 걸쳐 사선으로 잘려 나가 플레어 진 풍성함 감소
영국 군인의 복식에 영향을 받음
형태로 변화한다.
- 네크라인과 칼라 : 러프칼라가 계속 유행하였고, 머리 뒤로 뻗친 위스크 칼라와 주름 없이 어깨를 덮는 플랫칼라(폴링칼라)가 나타났다.
- 스커트 : 17c 후반부터 다시 부풀려진 스커트가 유행하고 패티코트(속치마)를 더 화려한 것으로 입는 것이 특징이다.
♂ 남자복식
(1)남자
① 머리모양(가발)
- 남자들은 바로크 시대의 거대한 가발 대신 경쾌하고 우아한 모습의 머리모양을 함.
- 머리의 높이를 낮게 하고 뒤에서 한 묶음으로 리본을 매거나, 이 외에 옆머리를 짧게 잘라 비둘기 날개형이나 컬로 다듬고 뒷머리는 크라포라 부르는 검은 태피터 주머니
남자를 마주쳤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장하는 남자의 시초는 오늘날이 아니다. 이집트,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18C 로코코시대까지 남성들도 화장을 했다.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여성보다 더 화려하고 지나치게 화장을 했고 이것은 피부를 손상시킬 정도였다. 그러다 19C 근대시대에 들어서부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