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근교 전원 주택지인 에르미따즈에 은거하면서 저술활동에 전념하였다. ‘신 엘로이즈’ ‘사회계약론’ ‘에밀’은 이때의 작품이다. ‘사회계약론’과 ‘에밀’은 같은 해에 출판되었는데 이를 통해 루소가 ‘사회계약론’을 통해 정치교육을, ‘에밀’을 통해서는 인간교육을 시도하려고 하
루소는 다수의 집필 활동을 하지만 상당수는 그 완성을 내지 못 하고 사망한다. 루소는 여러 가지 방면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으나 역시 루소는 정치철학 쪽에서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사회가 발전되면서 망가졌고 그로 인해 불행한 사태로 빠진 것에 대한 증언과 증명으로 널리 알려
루소의 약력
루소는 프랑스의 소설가이며 사상가다.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시게공의 아들로 출생한 그는, 1749년 디종의 아카데미 현상 논문에 <학문과 예술론>이 당선됨으로써 사상가의 길을 걷는 계기가 되었다. 1768년 테레즈 르 바쇠르와 결혼하고, 1770년 다시 파리로 돌아온 그는, 심한 피해망상 속
학문과 예술론>이 디종의 아카데미 현상논문에 당선되어 사상가로서 인정.
- 그 후 인간불평등기원론(1755), 정치경제론(1755), 언어기원론(사후간행), 신 엘로이즈(1761), 민약론(1762), 그리고 에밀(1762)을 차례로 출판.
- 에밀 출판 후 파리대학 신학부의 고발로 체포령.
- 1768년 테레즈 르바쇠르와 정식 결
파리의 성당)으로 옮겨 볼테르와 나란히 묻었다.
평생 동안 많은 저서를 통하여 지극히 광범위한 문제를 논하였으나, 그의 일관된 주장은 ‘인간 회복’으로, 인간의 본성을 자연상태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인간은 자연상태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선량하였으나, 자신의 손으로 만든 사회제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