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머릿말
류큐(琉球)는 현재 일본의 오키나와현을 무대로 19세기 후반까지 존속했던 해상왕국이다. 제주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것처럼, 오키나와가 일본영토의 일부라는 것에는 일말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2005년 류큐대학 조사팀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1029명의 류큐인 중 4
오키나와 현은 일본 큐슈에서 대만까지 이어지는 류큐 열도를 가리킨다. 크고 작은 16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섬을 포함해 유인도는 48개가 있다. 류큐 제도에서 가장 큰 오키나와 섬은 길이 112㎞, 너비 11㎞, 넓이 1,176㎢이다.
2. 오키나와의 역사
17세기에는 독립국가 ‘류큐(琉球)왕국’
류큐(琉球)를 연결하는 해상항로의 지표였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댜오위서(釣魚嶼)를 지나고 황모서(黃毛嶼)를 지나 적서(赤嶼)를 지나노라면 볼거리가 너무 많아 눈이 모자랐다… 구미산(古米山)까지도 여전히 유구에 속하더라”
- 천칸(陳侃)의 ‘사류구록’(1534년)
02/ 중국 영토였던 이 군
류큐(琉球) 해외무역의 특징
4. 향촌제와 소(總)의 성립
1)소의 형성
2)소의 구성과 역할
5. 쓰치잇키(土一揆)
6.막부의 쇠퇴
7.오닌의 난
1)오닌의 난의 발생 배경
2)오닌의 난의 경과
3)하극상의 시대
4) 오닌의 난의 의의
1.슈고 다이묘(守護大名)와 슈고 영국제(領國制)
♣슈고 세력의 성장
60 여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