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와 튀니지의 경우이다. 현재까지 정권에서 물러나거나 위협을 받고 있는 대통령(국가원수)은 軍 출신으로 장기집권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리비아의 최고지도자 카다피는 1969년 쿠데타를 일으킨 이래 지금까지 리비아를 통치하고 있고, 1977년 사회주의, 이슬람주의, 범아랍주의를 융합한 '
진출한 다국적군의 활동은 중동지역 주민들에게 충격을 줌으로써 중동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다. 특히 가장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이 주둔하는 동안 여군들이 차량을 운전하는 광경이라든지 여군 장교들이 남자 부하들을 지휘하는 모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남녀 모두에게 커다란 충격이었다.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옥한 농업지대이다. 주민들은 아틀라스산맥 서쪽과 모로코 북부, 중서부 대서양 연안지역에 전체 국민의 70 %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하천으로는 지중해로 흘러드는 물루야강(江), 리프산맥의 남쪽을 흘러 대서양에 이르는 세부강, 미들아틀라스와 하이아틀라스 사이를 흘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