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요약
1)제1편-학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기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군자답지 않은가?
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다음 세가지 점에 대해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
1-1 역사적 배경
1 춘추시대의 시작
주유왕의 폭정 - 이민족 침입 - 수도 함락 - 주평왕이 낙양으로 천도
(기원전 770년. 동주 시대, 춘추시대의 시작)
춘추시대 명칭의 유래 : 공자의 저서인 「춘추」가 기원전 722년부터 기원전 481년 사이의 역사를 싣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
2 춘추시대의
《논어》라는 서명은 공자의 말을 모아 간추려서 일정한 순서로 편집한 것이라는 뜻인데, 누가 지은 이름인지는 분명치 않다. 편자에 관해서는 숭작참(崇爵讖)의 자하(子夏) 등 64제자설(六四弟子說), 정현(鄭玄)의 중궁(仲弓) ·자유(子游) ·자하(子夏)설, 정자(程子)의 증자(曾子) ·유자(有子)의 제자설,
본문
논어는 유가의 성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서의 하나로, 중국 최초의 어록이기도 하다. 고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이다.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로 하고, 공자의 발언과 행적, 그리고 고제의 발언 등 인생의 교훈이 되는 말들이 간결하고도 함축성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