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주토 또한 신자들이 종교경험에서 중심이 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언급함으로서 듣거나 만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지만 각 개인의 내면에 역동적으로 살아있으면서 관계하고 있는 하나님의 표상을 강조하고 있다.
리주토는 그의 저서 『살아있는 신의 탄생』을 통해 하나님 표상은 생애 초
①기본이론
유아는 태어날 때부터 관계를 위한 욕구(리비도)를 가지고 어머니의 관계를 통해 모든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아이는 어머니의 관계 속에서 거절로 인한 실망을 자신만의 대상을 만들어 통제하려고 한다. 그 중 고통스러운 측면을 방어하기 위해 흥분시키는 대상이나 거부하는 대상
대상관계이론은 프로이드 이후 정신분석학 테두리 안에서 발전한 이론으로써 인간의 내면화된 표상들이 개인의 성격형성과 이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이론이다.
대상관계이론은 타자와의 관계 형성 및 심리적인 교류를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로 전
신앙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 이며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건강한 관계는 건강한 자아 위에서 가능하다. 유아기는 건강한 자아를 형성함으로써 건강한 신앙의 기초를 놓는 좋은 시기이다. 자아 형성은 생애 초기부터 생물학요인과 사회조직 간의 상호작용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