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이온 전지를 첫 생산한 이후 제조설비 자동화 등을 통해2008년 세계 2위 생산국으로 도약
* 국내 기업들은 High-End 제품 위주의 이차전지 생산에 주력
* 소형전지의 에너지 고밀도화 와 EV/HEV/PHEV 구동전원에 주력
* 삼성SDI와 LG화학,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참여로 양극소재 및 전해액의 일부 국산화
리튬 이온 폴리머 2차전지가 생산되고 있으며, 에너지밀도 측면에서 유리한 리튬 금속을 이용한 리튬폴리머전지에 대한 연구개발도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리튬 폴리머전지 부분에서는 양극, 음극물질은 리튬 이온과 유사한 물질로 인해 별도의 특허는 활발하지 않았으며, 리튬 폴리머전지의 고유
양극활물질이 32%, 분리막이 15%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 양극화물질의 경우에는 2차 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에너지밀도와 가장 연관성이 높으며, 분리막의 경우 2차 전지의 안전성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기술 장벽이 높은 특
전지의 고용량 특성뿐만 아니라 고출력 특성을 요구하고 있다.
리튬이차전지의 원통형 최초 제품은 1300,mAh 수준이었으나, 흑연계 음극 용량의 증대와 전극구조 개선을 통해 2005년 2600mAh의 고용량화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양극재료의 고용량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지 고용량화는 한계에 도달 할 것
리튬이나 니켈 등의 광물은 그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원재료 가격이 계속하여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전기차 배터리가 어떤 과정을 걸쳐 발전했는지와 전기차 배터리가 주로 사용되는 기술의 원리를 탐구함으로써 배터리의 수급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