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굴 - 지장굴은 왼손에 보주를 들고 있는 지장보살 좌상이 모셔져 있고, 주변에는 여러 불상들이 함께 모셔져 있다. 지장보살은 단 한 명의 중생이라도 지옥에 가게 되면 성불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운 보살이다. 그래서 망자의 영혼에 자비를 베푼다고 하여 예로부터 많이 신봉되었으니 대표적인
○ 문화재에 대한 설명
- 서산대사 부도(보물 제 1347호)
대흥사서산대사부도는 대흥사 입구에 자리한 부도전 내에 건립되어 있다. 팔각원당형의 양식을 구비한 석조부도로 기단부·탑신부·상륜부로 구성되어 있고 부도의 전체 높이는 2.7m이다.
인근에는 서산대사부도의 탑비가 있는데, 귀부·비신·
3)연가7년명 금동 여래입상
국보 제119호. 높이 16.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구려 불상조각의 제2기는 6세기 전반기의 불상조각을 말한다.
6세기의 불상들은 다소 발견되고 있는데 대게 전반기와 후반기 양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6세기의 전반기 양식이 고구려의 제2기 양식으로 550년 이전이며
Ⅰ. 서울의 문화재
1. 문화재의 명칭 구분이 불명확하고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표기된 경우
보물 제385호의 문화재 명칭은 ‘명정전 동회랑 및 명정문’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국보 제266호로 ‘창경궁 명정전’이 별도로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보물 제385호의 명칭에서 ‘동회랑’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