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와시, 廻し, 回し, まわし)
스모를 할 때 선수가 몸에 걸치는 하의로, 훈도시의 일종이다. 일본에서는 스모 외에 일부 마쓰리에서도 사용한다. 선수가 서로 붙잡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으로 한국의 씨름에서 사용되는 샅바에 비견된다.
5.스모의 승패 결정
경기의 승리는 다음 경우에 결정된다.
①
이르기까지 시각적인 면뿐만 아니라 인간 조직의 면에서도 일본의 특성을 잘 유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리키시의 상투와 마와시(샅바)의 모양, 교지의 복장, 흙으로 만든 도효의 모양 등과 여기에 부수되는 의례적 또는 상징적인 의미는 일본의 전통 문화 그 차제의 충실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1. 相撲(すもう)의 역사
(1) 古代: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인 「日本書紀」에는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서기 642년에 일본 왕이 백제에서 온 사신을 환대하기 위하여 병사들 가운데 장사를 뽑아 궁궐 안에서 스모를 공연했다는 기록이 있다. (자연발생적인 힘겨루기 놀이)
(2) 나라(奈良)시대 : 그 후
유래
일본의 스모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기(國技)로서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발전하고 있는 전통스포츠이다. 스모의 역사를 살펴보면, 스모는 단순한 스포츠라기보다는 신앙상의 점으로 어느 쪽이 이겼느냐에 따라 농사의 길흉을 점치고 신에게 바치는 종교제례나 진혼주술 등의 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