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에서 법칙이란 단어를 찾아본다면 다음과 같은 정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간의 필연적, 본질적인 관계'
그렇다면 이러한 정의에 의거해서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마케팅불변의 법칙'이라는 것의 실재로 가능한 것인가에 생각해 볼
사실 이 책은 집에 굴러다니는 형 책이다. 어느날 무심코 잠이 안 와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책은 AL Ries 와 Vack Trot 가 공동으로 집필 했다. 22가지의 마케팅법칙에 대해 설명을 해 놓았는데 이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몇 가지만 말해 보면 …..
선도자의
'마케팅불변의 법칙' 22가지를 명쾌하게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적 요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즉, 마케팅은 더 이상 제품력의 경쟁이 아닌, 사람들의 인식에 대한 경쟁이다. 따라서 마케팅의 변하지 않는 법칙은 고객에 중심을 두는
법칙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고, 다만 ‘기억의 법칙’이 관여한 것이다. 시장에서 최초가 되기보다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기억 속에서 최초가 되는 것, 이는 마케팅의 ‘전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장에서 최초가 되는 것의 중요성은 기억속에서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