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캔디, 마시멜로우라는 캔디류까지 첨가한 제품으로 획기적인 고단백, 고칼로리 영양식 초코파이 상류층을 주 타깃으로 고급스러움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고가 정책에도 당시 수요가 공급보다 높았기 때문에 100%이상의 판매 실적을 가졌고 마케팅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않았다. 그러나 위기는 찾
제품 생산을 아웃소싱 하는 대신, 연구개발과 마케팅에만 집중해 왔다. 코카콜라는 음료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가 경쟁력이 떨어지자 다시 전통제품인 코카콜라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오리온은 이미 오래 전부터 스마트 경영을 실천해 왔다. 1980년대 말부터 진행해온 오리온 판매촉진 전략 OMP(Orion Merchan
마케팅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 다른 기념일과의 차이점
발렌 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는 초콜릿, 사탕 같은 식품류가 선물에 대상이 되는데 반해 빼빼로 데이는 특정 회사 제품인 빼빼로 자체가 선물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롯데 제과 에게는 최대 매출 이벤트가 된다. 또한 빼빼로데이는
1) 제품의 탄생
1970년대 초 동양제과의 한연구원이 해외연수 중 호텔식당에서 우유와 함께 나온 초콜릿 을 코팅한 과자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것에서 오리온 초코파이가 탄생하게 된다.
약 2년여에 걸친 실험과 개발을 통해 수많은 시제품을 만들어 실패를 거듭하다 1974년 4월 오늘날과 같은 초코파이가
초코파이는 전 국민에게 따뜻한 파이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한 초코파이의 광고에는 오리온의 담철곤 회장과 그의 아내 이화정이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리온의 ‘情’ 광고는 말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책걸상 바꿔주기 캠페인 등 사회적으로도 情을 실천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