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에서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제품으로 출시한달 만에 100억원 돌파라는 음료신제품 출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롯데칠성홈페이지) 이것을 통해 소비자들은 석류라는 것에 친근감을 형성 하고 있고, 이제는 껌이라는 제품에 도입하여 더욱 껌은 ‘역시 롯데’라는 인식을 가지게
음료를 발굴해 제품 컨셉에 반영한 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독특한 브랜드네임, 적절한 마케팅, 소비자 욕구의 정확한 분석이라는 성공의 삼박자 요인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롯데칠성의 ‘2% 부족할 때’는 올해 음료시장에 더욱더 그 수요를 확대하며 탄탄대로를 달릴 것이 확실해 보인다
롯데칠성은 올해에도 펩시콜라의 로고를 시원한 느낌으로 변경하는 등 콜라 시장에 대한 공세를 그치지 않고 있다. 그 밖에 지난해 10%대의 성장세를 기록한 밀키스, 암바사 등 유성탄산음료의 지속적인 선전이 예상되며 활발한 리마케팅 활동으로 50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란다, 써니
음료 시장"도 작년에 이은 폭발적인 성장으로 스포츠 음료나 커피 음료와 비슷한 수준으로 대략 500억 원대의 시장을 이루고 있으나 매년 규모 증가세는 비약적일 거라고 본다. 앞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각 기업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계속적인 신제품을 통한 수요창출 이외에 맛, 용기, 디
롯데그룹이 창사이래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룹의 기반산업이다.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삼강, 롯데햄, 롯데우유, 롯데리아, 롯데냉동, 롯데그룹 유통사업본부 등으로 구성된 식품사업분야는 중앙연구소와 연계해 소비자의 욕구변화에 부응하는 신제품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국민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