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누비는 삼성, 현대, LG 등의 기업 브랜드나 애니콜 등의 제품 브랜드가 세계인들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자리잡았다.
고속성장을 거듭하면서 30~40년 만에 가난에서 탈피,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했지만 아직도 세계인들에게는 멀고도 낯선 도시로 느껴지던 ‘서울’이 이제 새로운 도약과 활력을
Design Coordination as management Strategy 또는 CI라고도 한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경영전략으로서의 디자인 조정- 통합 ‘ 이라는 뜻이며
CI라고도 한다. 즉, 기업을 상징하는 각종 디자인을 기업 이미지에 맞추어
조정- 통합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대중들이게 표현함으로써 기업의 실상과
대중의 심상이
마케팅 기법으로 지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형 CI 개념도 일본으로 전파되자 질적 발전의 계기를 맞게 되었다. 즉 일본형 CI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나카니시 모토’(中西元男)가 「경영전략으로서의 디자인 통합」을 주창하면서 ‘데코마스’(DECOMAS : design coordination as a management Strategy)라는 새로운
DECOMAS는 각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것으로 최근에 각광받고 있다. 기업을 상징하는 각종 디자인을 기업이미지에 맞추어 조정, 통합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대중들에게 표현함으로써 기업의 실상과 일반대중의 심상(image)이 일치하게끔 하는 전략이다.
1. DECOMAS의 개념
기업은 공중에 대한 PR을
가질 수 있는 통합 의지를 표현한다.
High와 동음으로 대한민국의 수도를 뛰어넘어 지구촌시대의 세계 대도시간 경쟁에서 서울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
서울의 관광, 상품마케팅, 문화, 투자유치 등 특수목적에 이용할 수 있는 부제 슬로건과 어울려 활용될 수 있도록 대표 이미지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