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되었다. 이에 액센트가 아닌 아토즈(인도명:상트로)로 전략을 수정하여 인도에 진입하였다. 같은 시기 인도 중소형차 시장을 겨냥하여 11만 대의 '씨에로'를 생산한 대우는 2만대 판매에 그쳤다. 2011년 이후 투입된 베르나(국내명 엑센트)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등 중소형급 차종 출시 후 해당
대해서도 차이가 난다.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은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한 신속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원한다. 반면 인도 기업의 의사 결정은 느린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만약 결정을 재촉할 경우 이것은 파트너에 대한 결례 혹은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식되어 나중에 반드시 후유증이 생긴다.
인도시장 진출
-현대에 비해 시장 진출은 늦었지만 2000년 8.1%의 시장 점유, 급속 성장
-같은 국내 기업으로 비슷한 기술수준과 마케팅전략으로 현대를 위협
3. 마케팅 및 진출전략
(1) 입지 선정
-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총 4억 달러를 투자 65만평의 부지 확보
- 연간 40만대 규모의 종합자동차공장 입지
현대자동차는 해외속의고속성장이라는 그간의 성과를 등에 엎고 제2도약의 시기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의 업계순위는 GM-도요타-포드-다임러크라이슬러-폭스바겐-푸조시트로엥에 이어 세계 7위의 자리이다. 따라서 많은 분석가들은 현대자동차의 이러한 ‘빅5’에 대한 야심은 어느 정도
전략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목표로 내수시장 69만 3천대, 해외시장 431만 7천대를 더한 총 501만대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아반떼 및 EQ900, 아이오닉과 같은 신차를 글로벌 주요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써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