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바로 이러했다. 바로, 면도기의 마진을 거의 없애거나 아예 뿌리는 것. 그가 이윤을 내는 곳은 바로 면도날이었다.
그리하여 질레트코리아의 경우 매월 면도기 판매를 통해 15억원의 매출액을 올리지만 면도날 판매에서는 이보다 2배가 넘는 32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인 ‘마
요구되는 똑바른 면도날만을 썼어야 했고, 앞으로도 영영 그러고 살아야 할 것만 같았다. 질레트의 안전 면도기는 대량생산 되었고, 사용에 그리 대단한 기술을 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닳는 것만을 어쩔 수 없어 면도날을 제 때에 갈아줘야 했기 때문에 질레트는 마케팅의 방식을 바꾸게 된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이 투자액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가 가장 높은 제품이라 보고 모든 마케팅 자원을 집중했다. 이것은 반도체에 모든 자원을 집중해서 큰 성공을 거둔 것과 마찬가지로 전략적인 선택이었다. 마침 한국 시장에서 고기능, 고가의 휴대폰이 빠른 속도로 진보하고 있었다. 삼성의
product
: 뛰어난 그래픽과 메신저 기능의 부여 → 사람간의 상호작용
: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패치 → 사용자의 만족감을 극대화
o price
: 컨텐츠 유료화 전략 - PPM(pay-per-minute)
: 게임 컨텐츠로 수익 모델을 확보
o place
: 현재 20,000여개의 게임방과 가맹점 계약
: 온라인게임의 장
또한 GS25는 지역특성에 따라 점포를 슈퍼형, 베이커리형, 오피스형 등 다양화시켰다.동네 상권에는 야채, 과일, 양곡 등 100여가지가 넘는 신선식품과 할인점 상품 취급을 늘리고 가격도 슈퍼마켓 수준으로 맞춘 ‘슈퍼형 편의점’을 오픈하며,학원가와 오피스가에는 직접 빵을 굽는 ‘베이커리형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