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4월 테네시주(州)의 멤피스시(市)에서 흑인 청소부의 파업을 지원하다가 암살당하기까지, 비폭력주의에 입각하여 흑인이 백인과 동등한 시민권을 얻어내기 위한 ‘공민권 운동’(1963년의 워싱턴 대행진 등)의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1964년에는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흑인이 가는 길》(1967) 등이 있다.
“이 세상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은 희망이 만든 것이다”이라는 말을 남긴 마틴루터킹.그는 세상의 불의에 대해 폭력이 아닌 사랑으로 맞선 비폭력 무저항운동의 선봉장이었다. 비교적 부유한 중류가정에서 태어나 대학교육까지 받은 그는 백인의 심한 인종차별
흑인이 백인과 동등한 시민권을 얻어내기 위한 ‘시민권 운동’의 지도자
비폭력주의 - 짧은 일생을 통해 미국의 흑백차별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은 거대한 운동을 불러 일으킴
1964년에는 노벨평화상 수상
1968년 4월 테네시 주의 모텔 발코니에서 암살
II 인종차별 저항운동 - 말콤 엑
5만의 흑인 시민이 벌인, ‘몽고 메리버스 보이콧 투쟁’을 지도하여 1년 후인 1956년12월에 승리를 거두었다.
4. 비폭력주의에 입각하여 흑인이 백인과 동등한 시민권을 얻어내기 위한 ‘공민권 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1964년에는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투쟁해야 합니다. ”
—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멤피스 흑인 청소부들의 파업투쟁에서
이러한 킹목사의 활발한 사회운동은 미국의 우파를 자극하여, 당시 FBI 국장이자 우파인사였던 에드거 후버는 흑인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마틴 루서 킹 주니어를 위험인물이라고 규정하여 활동내역을 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