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아기공룡 둘리’, ‘짱구는 못 말려’ 등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 너무나도 즐겨보고 좋아했던 만화영화이다. 친구와 놀다가도 만화영화가 반영될 시간만 되면 집으로 돌아와서 TV앞에 앉아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시청했던 기억이 난다. 이와 같이 아동에게 가
Ⅰ. 왜 출판만화인가?
A. 출판만화가 영상만화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
- 해외 호평, 그러나 흥행 참패
만화영화 내용의 문제
-2002년 ‘마리이야기(감독 이성강)’ 프랑스 앙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2004년 ‘오세암(감독 성백엽, 제작 마고21)’ 대상 수상 등 다수
1. 만화속의 영화언어
만화를 어떤 예술의 장르와 가깝다고 말하기란 어렵다. 물론 그 어려움으로 인해 만화를 제9의 예술이라고 칭하며 새로운 장르로 분류하고 있지만, 대개의 예술은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서로의 창작에 영향을 끼쳐 왔던 것처럼 만화 또한 다른 예술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
만화와의 첫 만남이다. 점차 성장하여 한두 마디 언어를 습득하면서 간단한 형태와 원색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을 접하게 되고, 글을 읽을 수 없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만화책을 읽어달라고 보채기 시작한다. 조금 더 자라서는 텔레비전에서 하는 만화영화에 빠지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일찍 일어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은 매일 10분에서 20분 정도이며, '만화영화' 이외에도 '인형극'이나 문답풀이라고 하는 퀴즈프로그램인 '척척박사', '학교탐방' 프로그램 등이 방영되고 있음
이 중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만화영화는 아동교육 영화 부문을 담당하는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 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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