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론] 만화속의 영화언어 - <몬스터> 2권과 <러프> 2권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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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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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만화속의 영화언어

2. 만화 속에서 보이는 촬영 기법

3. 만화 속에서 나타나는 변형적인 편집기법

4. 빛과 색감을 통한 표현 기법

5. 만화와 영화의 언어적 유사성을 통한 만화 비평의 가능성
본문내용
1. 만화속의 영화언어

만화를 어떤 예술의 장르와 가깝다고 말하기란 어렵다. 물론 그 어려움으로 인해 만화를 제9의 예술이라고 칭하며 새로운 장르로 분류하고 있지만, 대개의 예술은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서로의 창작에 영향을 끼쳐 왔던 것처럼 만화 또한 다른 예술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만화는 그림을 통해서 표현하였다는 점에서는 회화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며, 대사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점에서는 문학과도 닮은 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만화는 어떤 면에서는 회화나 문학보다 영화와 닮은 점이 더 많다. 만화는 영상-폭넓은 의미에서 영상-을 조합함으로써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걸 그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면은 영화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만화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은 영화와 매우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다. 영화도 만화처럼 연결된 영상을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으로 인해 만화는 형식상으로는 오히려 회화보다는 영화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만화는 영화처럼 시간적으로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고 보여 지지는 않지만, 만화에서는 컷과 컷 사이의 시간의 공백을 수용자의 상상으로 메워 넣음으로써 영화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면이 있다.
따라서 만화 속에서 영화언어가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유사성을 밝혀 봄으로써 만화를 정적인 영상 예술에서 움직임이 있는 동적인 영상 예술로 새롭게 분석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촬영, 편집, 조명, 음악 등 많이 있으나 여기서는 나오키 우라사와의 라는 작품 2권과 미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