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하는 말을 잘 듣고 이해하여 상황에 맞게 대답하고 두 어절 정도의 문장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교실에서 뛰어다니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나눈 후 놀이할 때는 앉아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었다. 끼적이는 손의 힘이 좋아 표현되는 선이나 색깔이 선명하게 표현한다. 스티커를
산책시간에 비 온뒤 미끄럼틀위에 있는 물기를 만지며 어어 하고는 뛰어간다. 물이 고인 자리에 물을 보더니 손으로 흐트리고 장화로 물을 발로 밟는다. 물의 느낌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느끼며 활동에 참여 할 줄 안다.
블록으로 물 나오는 수도꼭지를 만든다. 자동차 놀이를 하던 와플블록에 수
월
구분
관찰내용 (OO 어린이)
3월
일상생활
동물꼬리 헝겊책을 펼쳐서 동물그림을 보며 혼자 중얼거리는 말소리를 낸다. 교사가 “OO 책보네. 원숭이가 있구나”라고 말하자 교사를 쳐다보며 대답하듯 웅얼거리는 말소리를 낸다. 책을 넘겨 다른 동물을 짚으며 “이거 뭐야?”라고 말한다. 교사가
일상생활
OO가 바닥에 앉아 책을 넘긴다. 고양이가 나오자 OO가 고양이처럼 엉금엉금 걷고 나비 그림이 나오자 가리키고 두 팔을 펼쳐 흔들고 교사를 바라보며 옹알이를 한다.
놀이활동
교사가 “여기에 여러 가지 끼적이기 도구가 있네요”하자 OO가 분홍색 물감을 집는다.“자동차 바퀴에 분홍색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