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푸르에도 우리의 인사동 격인 곳이 있다. 우리말로 하면 ‘중앙시장’ 정도인 센트럴 마켓이 그 곳이다. 센트럴 마켓이라고 하면 시장을 연상하겠지만 이곳은 깔끔한 2층 상가로 돼 있다. 빼곡히 들어선 상점을 구경하다 보면 말레이시아와 중국, 인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말레이시아 전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왼손을 부정하다고 여기므로 식사 때나 물건을 건넬 때나 받을 경우 오른손을 사용한다. 또한 사람이나 방향을 가리킬 때는 집게 손가락을 쓰지 않고 오른손을 쥔 채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방향을 가리킨다. 더불어 머리는 신성한 부분으로 여기므로 함부
따른 내구소비재 구매증가 및 고급화)
ㅇ 중 고가품 혹은 유명브랜드 제품에 대한 수요층 급증 ※ 중산층이 60% 이상 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ㅇ 특히, 최근의 저금리 추세는 승용차, 가전제품 등 내구 소비재에 대한 보급 확대와 소비패턴의 고급화가 확산 중이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경제 지표들)
말레이시아 반도 서쪽 중간에 위치한 중앙지역은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와 세랑고르 (Selangor) 및 네그리 셈비란(Negeri Sembilan)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신식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세랑고르주 세팡(Sepang)에 있는데 방문객이 말레이시아로 들어가는 주요 관문입니다. 이 세 지역에 위치한 중심
룸푸르, 페낭 등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역사적인 도시들을 들리며 문화적인 관심을 충족하는 것이다. 그리고 간혹 중간에 서늘한 고산지역인 카메론하이랜드에 들리기도 한다. 동부해안의 주요여행지는 해변이며 띠오만섬, 체러팅, 뻐르한티안군도가 인기있다. 대부분의 여행객이 동부해안의 꼬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