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syphilis)
매독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현재까지의 지배적인 설은 콜롬버스(columbus)의 선원들이 신대륙의 원주민으로부터 감염되어 유럽에 전파되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중상시대(17-18세기)에 로마를 중심으로 창궐할 당시에는 나포리병으로 불리다가, 그 후 파리를 중심으로
매독에 감염되어 있으면 태아도 감염이 되어 유산이나 사산을 하게 된다. 다행히 출산을 하였다 하더라고 그 아이는 이미 매독 증상을 보이며 지체부자유나 정신박약아가 되기도 한다.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걸린 임산부가 낳은 아기는 선천적으로 면역 결핍증에 걸려 3-4세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성병
I. 매독(Syphillis)
매독은 성병 중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서서히 알지 못하는 사이에 신체 여러 기관을 침해하여 결과적으로는 사망이나 심각한 불구로 비극적인 생을 마치게 되는 성병이다. 매독에 감염된 후 치료받지 못한 환자의 약 19%는 매독으로 인한 순환기 계통 장애로, 약 5%는 매독
, 성 자유화의 물결이 밀려왔고, 그로 인해 성 접촉 할 기회가 많아 졌기 때문이다. 누구나 걸릴 가능성이 있기에 전염병이라는 개념 으로 인식해야 한다.
사교병의 치료법의 발달로 예방에 소홀하게 되었다. 임질과 매독 외에도 80년대 이후, 에이즈와 포진이 세인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1973년 봄 실험은 중단되고 피험자들은 치료를 받기 시작함.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청문회에서 이 실험에 개입한 의사들은 끝까지 실험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음(실험이 시작될 당시 좋은 치료제가 없었고, 페니실린 나온 다음에도 약으로 치료하기에는 매독이 심각하게 진행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