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닉이라는 남자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 되었는데, 흥미롭게도 후속편인 이 책은 닉의 아내인 ‘매티’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책이었다.
전편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기독교 논란이 많이 일어난다. 개신교인들보다 불교인이 많은 나라에서 이렇게 논란이 일어나니 많은 이들이 불쾌감을 가진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다. 내 주변 친구들부터,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들. 주인공 매티는 이와 비슷한 기독교인을 싫어하는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의 후속편 같았다. 전편에서 예수님과 저녁식사를 한 닉은 완벽히 다른 사람이 되었고 그에 남편인 매티는 그것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종교라고는 질색을 하던 닉과 매티부부가 갑자기 트러블이 생긴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매티도 2명의사람(한명은 매티가 분노? 했던 사람,
매티’ 는 평범한 가정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딸인 ‘사라’에 대한 사랑과, 친구들과의 모임, 우정 과 같은 것들을 통해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어느날 우연히 보게 된 정체모를 한 장의 저녁초대장은 이 평범하고 단란한 가정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매티’ 또한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의 모임과 자신의 사랑하는 딸인 ‘사라’를 통해서 그러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변화라는 것이 찾아오게 되었는데, 그것을 몰고 온 것은 다름 아닌 우편물속에서 우연히 보게 된 정체모를 한 장의 저녁초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