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한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얼마나 종교에 대해서 무지하고 오해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가장 큰 오류는 용어의 사용이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성당을 다니면 천주교, 교회에 다니면 기독교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야 그리스도교의 한자명이
한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로 달려가 봉사하곤 했으며 방학 동안에는 시설에 머무르면서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제게 너무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렇게 봉사생활을 해 온 지가 벌써 10여 년이 되었
한 분석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2017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국가들인 중국, 미국, 서유럽, 그리고 러시아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분석하며 왜 이 국가들이 세계를 제패하는 세력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정책들과 지리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