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이 책의 목표는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매혹의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자신의 이미지를 한껏 연출하여 비즈니스에서 대성공을 거두는 데 있다.
지금까지는 비즈니스를 할때 이미지를 높이거나 자기를 연출하는 기법이 별로 중시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미지라
주변에 항상 있는 여러 사물들오 그 역사를 파헤쳐보면 우리가 모르던 것을 깨닫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서양에서 건너와 근대화라는 명목 아래 매혹적인 질주를 했을지는 모르나 그러한 기대만큼 조선 시대 민중의 눈물이 서려있는 기차를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다.
당신의 민족을 당신 자신처럼 즐겨라! Enjoy your nation as yourself!
매혹의 대상으로서의 응시
-서유럽은 동유럽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기원들, 잃어버린 "민주주의적 창안"의 기원적 경험을 찾고 있다. 바로 그 지점으로부터 서유럽은 스스로를 호감 가는 이상화된 형태로 보며, 스스로를 사랑받을 만한 존
2. 21세기 새로운 매혹적 트랜드
1) 몸짱 신드롬
몸짱 트랜드를 생각하면 ‘이미지는 모든 것을 삼킨다 ’라는 문화이론서의 제목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몸짱 이란 ‘몸매 짱‘이라는 말의 줄임말이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신조어이다.
몸짱과 관련된 사회적 무의식 속에서 몸은 이미 유기적인 신
매혹의 아프리카
1) 아프리카의 풍경, 자연
“나는 아프리카의 은공 언덕 기슭에 농장을 가지고 있었다. 고원지대를 가로질러서 적도가 지났고, 적도에서 160킬로미터 남쪽에 있는 내 농장은 해발 1천 8백 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었다.”
덴마크의 여류 작가, 카렌 블릭센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