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기억 그리고 소설
죄의식의 표출 양상
“5월 20일 전남도청 앞 발포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포 명령자를 찾기 위해 우리 위원회는 노력했으나 그 명령자를 찾는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2007년 7월24일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인 박창일 신부는 언론을 통해 이렇게 발표했다.
명령자가 되어서 놀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동정, 이해, 협조하는 마음이 육성되지 않고 정서적 폭발성이나 자기중심적 태도가 나타나기 쉬워 타인과의 감정적 관계를 회피하고 자폐적 행동을 취하기 쉽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발달 항목인 또래 관계는 3세 이후가 되면 활발하게 이루어
Dymond(1950)는 그의 저서에서 "친구가 없는 아이는 상상 속에서 친구를 만들게 되고 혼자서 자신이 명령자가 되어서 놀기 때문에 동정이나 이해 ․ 협조하는 마음이 육성되기 어렵고, 정서적 흥분 상태나 자기중심적 태도가 나타나기 쉬워 타인과의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고, 이 때문에 자폐적
명령자는, 시민들의 죽음은 정당한 업무 수행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가항력으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당시 많은 국민들도 이러한 생각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듯 보인다.
그러나 2016년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 이후에는, 용산 사건에서 국가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던 사람들조차 이
『예측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비하라』
실행원칙
『 단순할수록 강력하다 』
실행방법
『 속도가 속도를 낳는다 』
동기부여법
『 강한 정신력은 ‘칼’도 정복한다 』
임기응변술
『 유동적이지 않은 계획은 쓸모가 없다 』
인격록
『 인격이 뒷받침되지 않은 리더는 명령자일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