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간판급 대학이라 자타가 공인하는 서울대학교. 그러나 그 화려한 외양 속에는 교수도, 학생도, 국민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실이 내재해있다. 서울대학교 교수 협의회가 900명의 교수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무려 84%가 서울대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학생들을
이 모든 내용을 다 읽어보면 다 맞는 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살아가면서 꼭 행해야 하는 것들만 모아놓았는데 어찌 사람이 이것들을 다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착한 행실은 선량한 마음에서 나오고 악한 행실은 악한 마음에서 나오
고등학교 졸업 후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는 거의 4년만이다. 워낙 글재주가 없었던 나로서는 ‘대학교에서 왠 독후감 레포트라니’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명심보감을 읽고 내 자신을 반성하고 현재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얻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기
명심보감(明心寶鑑) 근학편(勤學篇)에 나와 있는 것처럼 배움을 통해 지혜가 밝아지고, 참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휘종황제(徽宗皇帝)가 말하기를, 배운 사람은 곡식과 같고 알곡과 같다. 배우지 않으면 사람은 쑥 같고 잡초 같다. 곡식과 같고 알곡 같음이여 나라의 좋은 양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