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등이 많이 자란다. 남부지방에는 잣나무, 전나무, 소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등이 분포된다. 제주도의 해안식물대로는 돈나무, 상동나무, 갯대추나무 등이 자라고 산지식물대로는 고도에 따라 다르나 대략 떡갈나무, 후피향나무 등이 자란다. 이런 건축재의 영향으로 목조 가구식 구조
목재토막이 4.5톤 이상을 지탱할 수 있는데, 이 무게는 승용차 4~5대를 합친 무게이다. 이러한 높은 강도는 목재를 이루는 수백만 개의 미세한 세포들이 리그닌으로 접착되어 있는 강한 섬유소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이 구조는 강할 뿐 아니라 유연하기 때문에 나무는 뛰어나 탄력을 가지며, 이는 목
처리목재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여러단계에 걸친 방화에 관한 고려가 있을 수 있다. 목재가 조적이나 콘크리트보다 가연성 물질인 것은 사실이나, 내장석고보드의 사용, 스프링쿨러의 설비 등에 의한 공사비 증가와 비교해보면 목조주택이 더욱 경제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구조체의 연소시에
나무 등은 가구재나 장식재, 수장재의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다) 목재 제품
(1) 합판(play wood)
합판은 얇은 목재판(단판)을 매 장마다 섬유방향과 직교되게 최소 3장의 홀수 겹으로 붙여 만든 것이다. 합판의 기원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고대 이집트왕조의 투탕카멘왕의 무덤에서 상감처리와
목재는 그 외관의 수려함과 구조적 특성, 가공성 때문에 인류발생 초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건축 재료로써 이용되어 왔다. 또한 목재는 자연재라고 하는 재료의 특성상 구조재로서 가질 수 있는 많은 장점과 함께 여러 취약점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목조건축의 근간이 되는 재